원장님 안녕하세요~
조윤주입니다 저 기억하시겠어요?
애 둘 보느라 정신없이지내느라 연락이 많이 늦었죠?
둘째가 벌써 돌이 지났어요.
휴우~~~둘째 낳을때도 정신없고 당황스러웠어요~
막판 37주에 임신 중독증이와서 부랴부랴 입원 출산했어요
다행히도 건강하게 효재가 태어났고요~
오경준선생님께서 늦은시간까지 계시면서 저희둘째 받아주셨어요.
오경준선생님도 애많이 쓰셨어요~
애 둘을 임신하고 출산하는 과정이 누구보다 힘들었지만,
김건우선생님 만나 안정되고 즐거운 임신기간이어서 많이행복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제가 복이 참 많은거 맞죠?^^
저희애들 많이컸어요 지원이 효재사진 한번보셔요~
원장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