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엽원장님. 안녕하세요
16년 5월부터 18년 12월말까지 원장님께 진료받았던 강혜연 이라고합니다.
28주에 아주대로 전원하고 나서 되도록 집밖에 나가지않고, 조심해서 다행히 39주에 제왕절개로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
임신하기까지도 힘들었고, 임신하고 나서도 초기엔 하혈때문에 걱정하고, 중기부터는 경부길이때문에 걱정하고,,
우여곡절이 많아서 늘 걱정이 많고 불안해했었는데 그럴때마다 잘 다독여주시고, 맘편히 가질수있도록 배려해주셔서 그 힘든 시간들을 견뎌낼수 있었던것 같아요.
원장님 덕분에 천사같은 우리 딸을 만났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아이가 조금 크면 남편과 꼭 한번 뵈러갈게요!
항상 건강하세요^^